도로에서 공원까지. 우리 공단의 사업은 넓고 직원들은 바쁘다. 다른 직원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오늘은 우리 공단을 대표하는 공원인 시민공원에서 전기직으로 열일하는 김성용 주임의 하루를 함께 들여다보자.
글, 사진_시민공원시설팀 김성용
시민공원 내 전기시설물 점검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날 야간 전기시설물에
특이사항 발생 여부와 현재 전기가 안전하게 잘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하절기에는 전력사용량이 높은 수경시설물(하늘빛폭포, 음악분수 등)들이 가동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점검이 끝난 후 보고서 작성 및 민원 처리 등 사무업무를 주로 합니다
오후에는 전기시설물 정비를 주로 합니다. 시민공원에는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히는
약 3천여 개의 가로등과 이쁜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요.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과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장난 조명 정비를 매일
하고 있어요.
이용객들의 안전은 제일 중요하니까요
우리 시민공원시설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원장님부터 팀장님, 팀원분들 모두 온화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다 함께 발 벗고 나설 만큼 팀 분위기는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근무환경도 쾌적합니다. 시민공원이 워낙 넓고 공기가 좋아서 업무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시민공원의 전기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여 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공원을 환하게 밝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외부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시민공원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시민공원을 만드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공원 곳곳에 전기시설물을 점검하는 것이
저의 주요 하루 일과 중 하나랍니다!
시민공원은 방문객이 많아서 민원전화도 많습니다.
친절한 응대는 필수!
항상 화기애애한 시민공원시설팀